오라클의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은 이제 인공지능이 강화되어 자연어 처리를 통해 기업 애플리케이션의 생산 속도를 가속화합니다. 주요 기능으로는 개발자가 유효한 SQL 문을 생성할 수 있게 해주는 APEX AI Assistant가 포함되어 있어 일반적인 코딩 작업을 없애줍니다. 또한 Create App Assistant는 애플리케이션 청사진을 생성하여 개발자가 기반 코드보다는 기능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더불어, 오라클은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대화형 AI 대화를 통합하여 앱 내 경험을 풍부하게 합니다.
이 AI 도우미는 현재 오라클 APEX 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오라클 소프트웨어 개발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히치와는 “매일 SQL을 작성하는 개발자로서, 테이블 이름, 열 이름, 그리고 드물게 사용되는 구문을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이해합니다. 열 이름을 식별하고, 조인을 관리하며, 복잡한 구문을 생성하는 AI 도우미는 진정한 게임 체인저입니다.”라고 말합니다.
APEX AI Assistant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SQL 문 생성을 도와주고, SQL, 서버 측 JavaScript, PL/SQL을 위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며, 구문 검사 및 디버깅에 대한 맥락적 도움을 제공합니다.
2019년에 출시된 오라클 APEX는 히치와가 개발한 완전 지원의 무료 기능으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코딩 요구 사항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히치와는 이 플랫폼이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이 적은 개발 팀으로 수천 명의 사용자를 지원하는 기능이 풍부한 APEX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언급합니다. 많은 고객이 내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PEX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라클은 이 플랫폼 덕분에 개발자들이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20배 빠르고 100배 적은 코드로”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 세계 85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2100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했다고 주장합니다. 오라클 APEX는 금융 서비스, 의료, 운송, 교육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며, 임상 시험 및 장비 임대 관리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히치와는 “고객들이 오라클 APEX를 지속적으로 선택하는 주된 이유는 그 민첩성입니다. 전통적인 코딩 방법에 비해 주 수치가 아닌 주 단위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접근법은 기술 부채를 크게 줄여 기업이 코드의 취약점이나 버그를 관리하는 부담 없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거나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APEX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의 의도를 포착하는 데 중점을 두며, 무엇을 달성하고자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이를 도와줍니다. 오라클 APEX는 구현 세부 사항을 관리하여 개발자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오라클 APEX를 강화함에 따라 이를 통해 구축된 모든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향상됩니다.”라고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