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ere와 Fujitsu가 손잡고 '타카네'를 소개합니다 – 기업을 위한 일본 LLM

기업들이 AI의 잠재력을 수용함에 따라, 기초 모델을 개발하는 회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OpenAI는 도쿄에 첫 아시아 허브를 설립하였고, Anthropic은 싱가포르의 SKT와 협력하여 맞춤형 AI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이제 캐나다 기반의 AI 스타트업인 Cohere가 일본의 IT 대기업 후지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후지쯔의 대규모 투자를 포함하며, Cohere는 일본어 응용 프로그램에 맞춘 대형 언어 모델(LLM) 개발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본의 기업과 스타트업이 고급 일본어 LLM을 제품에 통합하여 고객과 직원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후지쯔는 과거에 기술 하드웨어에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IT 서비스에서의 수익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Cohere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에이든 고메즈는 "후지쯔와의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가장 중요한 기업 시장 중 하나에 세계적 수준의 LLM 기능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AI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자신의 클라우드 환경과 언어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타카네’라는 이름의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Cohere의 고급 Command R+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실제 비즈니스 응용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Cohere-후지쯔 파트너십의 정보

특정 제품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번 파트너십은 Cohere의 AI 모델과 후지쯔의 일본어 교육 전문성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후지쯔는 데이터와 AI의 교차점에서 여러 가지 기술을 개발했으며, 여기에는 지식 그래프 기반의 RAG 시스템, 모델 성능 최적화를 위한 생성 AI 기술, 규정 준수 AI 감사 솔루션 등이 포함됩니다.

협력은 이러한 기술을 Cohere의 Command R+와 통합하여, 인용 기능을 갖춘 기업 수준의 RAG와 열 개 주요 비즈니스 언어에 대한 다국어 지원,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기 위한 강력한 Tool Use API를 제공합니다. 이 통합된 접근 방식은 강력한 일본어 LLM을 기반으로 하는 적응형 AI 솔루션을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제공합니다.

후지쯔는 타카네 모델이 다양한 기능에서 현지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타카네 외에도 Cohere는 임베드 및 리랭크 모델을 배포해 고급 기업 검색 응용 프로그램 및 RAG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출시 예정일

후지쯔는 Cohere와 함께 개발한 일본어 모델의 독점 제공업체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타카네 모델은 2024년 9월까지 후지쯔의 코즈치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프라이빗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파트너십은 후지쯔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PaaS와 유밴스 제품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Cohere의 후지쯔와의 파트너십이 OpenAI의 전용 AI 허브보다 영향력이 적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이 전략적 접근은 스타트업이 일본에서 더 넓은 고객 기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Perplexity의 소프트뱅크와의 파트너십도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동맹 활용 경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Cohere는 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일본 기업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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