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rDash, AI 툴 SafeChat+ 출시: 고객과 배달원의 안전한 소통 보장

업계 선도 기업 DoorDash가 최근 고객과 배달 기사 간의 소통을 모니터링하여 악의적이거나 괴롭히는 언어를 식별하는 새로운 기능 "SafeChat+"를 앱에 도입했습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SafeChat+는 1분에 1,400건 이상의 고객-기사 간 비공식 메시지를 검토할 수 있으며,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합니다. 그러나 검토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감독이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 도구는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고객이 괴롭힘을 느끼는 경우, DoorDash의 지원 팀에 즉시 연락할 수 있습니다.

- 배달 기사가 괴롭힘을 당할 경우, 전용 인터페이스를 통해 주문을 취소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평점에 영향이 없습니다.

또한 SafeChat+는 특정 키워드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미세한 뉘앙스를 감지하는 퍼지 매칭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DoorDash는 자사의 플랫폼에서 99.99% 이상의 배송이 안전하게 완료된다고 주장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는 DoorDash가 인공지능을 서비스에 도입한 첫 사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난해 7월, 이 회사는 주문 과정을 간소화하고 맞춤형 배달 추천을 제공하는 챗봇 "DashAI"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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