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드릴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책임 있는 생성적 AI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에 시작된 파트너십 이후,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의 고급 AI 기능과 안정적인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의 변화를 이끌어왔습니다.
이번 협력의 새로운 단계는 구글 클라우드의 독점 AI 기술, 특히 최신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제미니를 킨드릴의 산업 전문성과 관리 서비스와 통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파트너십 하이라이트
킨드릴은 책임 있는 생성적 AI 솔루션의 발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주요 초점은 AI 및 데이터 기반에 대한 조언과 구현 서비스 제공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최적의 생성적 AI 사용 사례를 식별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킨드릴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특히 제미니와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AI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 변화를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ERP) 시스템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 코르텍스 프레임워크를 활용할 것입니다. 킨드릴은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고객의 ERP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깊이 있는 비즈니스 통찰을 도출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킨드릴은 맞춤형 LLM 운영(LLMOps) 프레임워크를 구글 클라우드 고객에게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프레임워크는 일반적인 과제를 책임 있고 비용 효율적으로 해결하며, 생성적 AI 솔루션을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현대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킨드릴은 또한 구글 클라우드 아카데미를 통해 AI 및 데이터 분석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부트캠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투자는 증가하는 생성적 AI 솔루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킨드릴의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AI 분야 리더인 니콜라 세카키는 “우리의 독특한 관점과 킨드릴의 책임 있는 AI 원칙을 구글의 AI 유산 및 생성 능력과 결합함으로써, 고객에게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새로운 세대의 AI를 제공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컨설팅 파트너십 디렉터인 야텐다 볼리니는 “킨드릴은 제미니와 함께 비즈니스 변화를 신속하게 앞당길 수 있는 전문성과 생성적 AI 솔루션을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이는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및 신뢰성을 뒷받침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마트 물류 및 창고 제공업체인 아이허브 솔루션즈가 고객 서비스용 생성적 AI 파일럿을 런칭하는 데 성공적으로 협력했습니다. 아이허브 솔루션즈의 CEO인 고산주 씨는 “킨드릴은 첫 생성적 AI 파일럿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허브의 AI 주도 변혁에 대한 의지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