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메타의 오픈 소스 AGI 개발 공개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오늘 surprise Instagram Reel에서 회사가 오픈소스 인공지능 일반지능(AGI)을 개발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메타가 AI 연구팀인 FAIR와 GenAI를 통합하여 완전한 일반지능을 만드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접근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의 장기 비전은 일반지능을 구축하고 이를 책임감 있게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저커버그가 캡션에 적었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다음 세대 서비스는 최첨단 AI 어시스턴트, 창작 도구, 비즈니스 솔루션을 포함한 완전한 일반지능을 요구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추론, 계획, 코딩, 인지 메모리 등 다양한 AI 분야에서의 발전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커버그는 Llama 3의 훈련과 35만 개의 Nvidia H100 GPU를 포함한 방대한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AI와 메타버스의 긴밀한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사람들이 하루 종일 AI와 상호작용함에 따라 스마트 글래스와 같은 새로운 장치가 필수적입니다. 이러한 글래스는 AI가 여러분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하여 상시 지원을 보장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OpenAI CEO 샘 알트먼이 스위스 다보스의 세계경제포럼에서 AGI의 존재적 위험에 대한 입장을 완화한 직후 이루어졌습니다. 한편, 메타의 수석 과학자 얀 르쿤은 AGI가 다음 5년 안에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의구심을 표현했습니다.

메타의 오픈소스 AGI 전망은 Llama와 오픈소스 AI가 2023년에 ‘승리했다’는 보도 이후 나왔습니다. 이는 오픈소스 AI와 폐쇄형 AI의 장단점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는 최근 Anthropic 논문이 오픈 모델과 관련된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며 숨겨진 '슬리퍼 에이전트'의 존재를 암시한 이후 더욱 관련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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